라엘의 논평:
다른 누구보다 여성들에게 세계혁명이 필요하다!
남성과 여성의 평등 격차를 없애는 데 현재의 속도로는 100년이 걸릴 것이라고 경제 모니터링 그룹은 제시했다.
세계경제포럼(WEF)의 데이터가 2006년 성별 격차를 도표화하기 시작한 이후 매년 악화된 것을 보여주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.
이 보고서는 경제적 기회, 교육, 정치 참여 및 보건에 대해 144개국을 대상으로 한다.
여성은 남성이 가지고 있는 기회 그리고 결과의 68퍼센트를 가진 것으로 측정된다.
이는 지난해 68.3%보다 약간 감소한 수치이다.
이 그룹은 전 세계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모든 평등 영역을 2016년에 예측한 83년보다 훨씬 더 많은 100년이 걸릴 것으로 예측한다.
성별 동등성은 건강과 교육 분야에서 가장 근접했지만 경제 참여와 정치적 역량 강화에 있어 상당한 격차가 전 세계적으로 계속 지속되고 있다고 한다.
여성이 남성만큼 많이 벌고 직장에서 동등하게 대표되기까지 217년을 기다려야 한다고 수치는 시사한다.
북유럽 국가들은 전체적인 평등을 위해 세계 최고의 국가 중 하나이다. 아이슬란드는 WEF의 모든 조치에 걸쳐 성별 격차가 12%로 1위를 차지했다. 노르웨이, 핀란드, 스웨덴은 모두 상위 5위 안에 들고 있다.
르완다는 18%의 격차로 전체 성평등 목록에서 4위를 차지했다. 이 나라는 의회에서 여성의 비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다. 여성은 의석 5개 중 3개를 차지한다.
니카라과, 슬로베니아, 아일랜드, 뉴질랜드, 필리핀도 세계 성별 격차 순위에서 10위를 차지했다.
중동과 북아프리카의 여성들은 전쟁으로 파괴된 예멘이 성평등 점수가 52%에 불과한 최악의 성적을 거두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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